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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추락한 ‘분양합숙소 감금 사건’ 주범에 징역 6년…공범들도 징역형
부동산 분양 합숙소에서 지내다 건물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진 20대 남성의 동거인 4명이 19일 오전 강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이 부동산 분양합숙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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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먹이고 "무단결근땐 2000만원"…PC방 업주는 악마였다
광주지방법원 전경. [뉴스1] 불공정 계약을 빌미로 20대 사회초년생들을 2년 8개월 동안 학대한 PC방 업주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24일 광주지법 형사12부(김혜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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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기술 구사해 여자친구 폭행한 20대 코치 징역 10개월
제주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전 여자친구를 특수협박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새롭게 교제한 여자친구를 폭행한 20대 격투기 코치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3단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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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죽고 나 죽자” 돈 갚으라는 동료에 흉기 휘두른 경찰
동료에게 칼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현직 경찰관이 특수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서대문경찰서 소속 50대 A경위를 특수상해 혐의로 지난 24일 검찰에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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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식칼 들이대”…‘폭행·흉기 협박’ 정창욱 셰프, 불구속 기소
정창욱 셰프. 연합뉴스 유명 셰프 정창욱(42)이 지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서정식 부장검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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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폭행 혐의' 낸시랭 전 남편 왕진진, 징역 6년형 확정
[일간스포츠] 팝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의 전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씨가 사기·횡령, 배우자 폭행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6년을 확정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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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때려죽이고 시신 유기…20대 BJ ‘살인죄’ 적용 송치
[중앙포토]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방송의 시청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 BJ에게 경찰이 구속 당시 적용한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로 넘겼다. 상해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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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생겼어? 죽일거야" 전처 두피 드러나게 쥐어뽑은 전남편
[중앙포토] 이혼한 아내가 다른 남자와 교제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별을 요구하며 협박하고 폭행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단독(임은하 재판장)은 상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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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끝없이 터지는 폭로…"일한 돈도 제대로 준 적 없다"
[MBC '실화탐사대' 캡처] 지인들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유명 셰프 정창욱(42)에 대해 추가 폭로가 나왔다. 그와 함께 일했던 관계자들은 “폭언과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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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열어" 아내 흉기로 협박, 머리카락도 잘라버린 경찰
현직 경찰관이 카카오톡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내의 외도를 의심,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해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됐다. 2일 뉴스1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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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8kg 찐 낸시랭 "예술로 극복…작품 700만원에 팔렸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 [일간스포츠] 팝 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이 이혼 후 힘들었던 시간을 예술 활동을 통해 극복했다고 알리며, 자신의 작품이 700만원에 팔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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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변한 정창욱, 얼굴에 식칼 대며 욕설" 충격의 그날 폭로
정창욱 셰프. 연합뉴스 유명 셰프 정창욱(42)이 음주운전 사건에 이어 함께 일하는 스태프에게 욕설을 쏟아내고 흉기로 협박까지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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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석한 노래방 女종업원 다른 방 갔다고…품속에서 식칼 꺼냈다
[중앙포토] 노래방에서 합석한 여성 종업원이 방을 옮겨가자 해당 방의 손님을 폭행하고 칼을 들이대며 위협한 3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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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격리땐 매출 피해…보건소에 개겨라" 거짓 종용한 상사
“보건소에서 전화 오면 개겨.” 2년 차 직장인 A씨는 최근 회사 상관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고 한다. 분양대행사에 다니는 그는 직장 상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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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협박·낸시랭 폭행' 왕진진 2심도 징역 6년
방송인 낸시랭(오른쪽)과 그의 배우자였던 왕진진(본명 전준주). 연합뉴스 배우자였던 낸시랭을 폭행하고 사기와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왕진진(41·본명 전준주)씨가 항소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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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으로 법정구속된 50대, 교도관 폭행으로 형량 추가
[사진 연합뉴스TV]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된 50대 남성이 교도관을 폭행해 형량이 추가됐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 박주연 부장판사는 3일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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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실수로 아내 찔렀다" 믿은 경찰, 내사종결 2년 슬픈 반전
폭력 이미지그래픽 지난해 1월 18일 오전 5시쯤, 부산 연제구에서 119로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연산동의 한 자택에서 20대 여성이 직접 신고를 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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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스토킹하다 보복살인…김병찬 5번 신고에도 못막았다
스토킹으로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피의자 김병찬이 29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5개월 넘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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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 벗은 김병찬 "죄송하다 정말 죄송하다" 말만 반복
스토킹으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김병찬이 29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남대문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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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살인' 김병찬 오늘 송치…살인보다 엄한 보복살인 적용
'스토킹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35세 김병찬. [사진 경찰청]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을 살해한 김병찬(35)이 29일 검찰에 넘겨진다. 김씨는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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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오셨습니까" 90도 인사…여전한 경기도 조폭 무더기 적발
“형님 오셨습니까.” 지난 2019년 7월 경기도 안양시의 한 건물. ‘은갈치 양복’을 입은 남성 2명이 등장하자 출입문을 지키던 20여 명의 남성이 90도로 고개를 숙였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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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왜 때려” 초등생 쫓아가 차로 친 엄마, 2심서 감형
당시 사고 장면이 담긴 인근 폐쇄회로(CC) TV 화면. [SNS 캡처] 경북 경주시 한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초등학생을 차로 고의로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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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난동 현장이탈 경찰 엄벌" 청원, 이틀만에 21만 돌파…靑 답변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한 흉기 난동 사건 현장에서 부실한 대응으로 피해를 키웠다는 의혹이 불거진 경찰관들을 엄벌에 처해달라는 피해 가족의 국민청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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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스틱 폭행 후 45일 도피…폭력사범 줄줄이 구속 [영상]
지난 8월 대전시 중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주차문제를 놓고 시비가 붙었다. 욕설이 오가고 감정이 격해지자 A씨(50대) 등 남성 2명이 상대방을 등산용 스틱으로 폭행한